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재인 정부/2017년/11월 (문단 편집) === 11월 11일 === * [[문재인]] 대통령이 [[베트남]] 다낭 인터콘티넨털 리조트에서 개최된 2017 APEC 정상회의 본회의 제2세션(Retreat Ⅱ)에 참석했다. 그리고 '역내 무역·투자 및 연계성의 새로운 동력'을 주제로 한 정상간 논의에 참여, 무역 자유화를 통해 경제 체질을 강화하고 기적적으로 성장한 [[한국]]의 사례를 소개하며, 역내 경제 통합의 새로운 동력 확보를 위해 취약 산업과 취약 계층도 무역의 혜택을 공유하도록 무역의 포용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이를 위해 [[한국]]이 [[APEC]]에서 '포용적 무역 이니셔티브'를 제안했음을 소개했다. '포용적 무역 이니셔티브'는 Δ 무역의 혜택에 대한 일반 대중의 인식 제고 Δ 소상공인·중소기업·취약 계층의 무역 참여 확대 및 혜택 배분 Δ 무역 피해 산업 부문에 대한 정책적 지원을 위한 [[APEC]] 차원의 협력 방안 등을 제시하고 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21&aid=0003041826|#]] * [[문재인]] 대통령이 [[시진핑]] 국각주석과 취임 이후 두 번째 한중 [[정상회담]]을 가졌다. 시 주석은 정상회담 모두발언에서 "중한 양국은 각자 경제사회 발전, 양자 관계의 발전적인 추진, 세계 평화의 발전에서 광범위한 공동의 이익을 갖고 있다. 중한 관계와 한반도 정세는 관건적 시기에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한‧중 외교당국 간 협의를 통해 두 나라 사이에서 모든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정상적으로 회복시키기로 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비온 뒤에 땅이 굳는다'는 한국 속담이 있고, '매경한고(梅經寒苦)'라고 봄을 알리는 매화는 겨울 추위를 이겨낸다는 중국 사자성어도 있다. 한‧중 관계가 일시적으로 어려웠지만 한편으로는 서로의 소중함을 재확인하는 시간 이었다"고 말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79&aid=0003032653|*]] 이번 회담에서 양국은 올해 12월 쯤에 [[문재인]]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주석과 한중 정상회담을 하기로 합의하였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9677358|*]] * [[국가정보원·국방부 여론조작 사건|사이버사령부 여론조작 사건]] 관여 혐의로 혐의를 받던 [[김관진]] 전 국방부장관이 구속됐다. 함께 구속영장이 청구된 임관빈 전 국방부 정책실장 역시 구속 됐다. 앞서 김 전 장관은 지난 7일 피의자 신분 검찰 출석 과정에서 "북한의 기만적인 대남 선전·선동에 대비해서 만든 것이 국군 사이버사령부 사이버 심리전단이다"라며 "그들은 본연의 임무 수행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검찰 조사에서도 같은 취지 진술을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3&aid=000828114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